용존공기부상공법
Michgan Dissolved Air Flotation (M-DAF)
기술개요
3~4kgf/cm2의 고압에서 공기를 물에 용해시켜 대기압 조건의 원수에
주입하면 미세기포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 미세기포가 응집 플럭을 결합,
부상시켜 고액분리하는 기술
M-DAF System
M-DAF시스템은 기술의 적용을 위해서 먼저 용존공기를 만들고, 용존공기로부터 마이크로기포와 나노기포를 발생시켜 이용합니다. 그림과 같이 물과 공기를 동시에 압력을 가하여 압력탱크에 주입하면 공기가 물속에 용해됩니다. 여기서 압력탱크에 공기를 용해시키는 장치를 ADT(Air Dissoving Tank)라고 합니다. 공기가 과포화된 압력수를 대기압 상태의 부상조(Flotating Column)에서 풀어주면 과포화되었던 공기가 무수하게 많은 마이크로기포와 나노기포로 석출됩니다. 마이크로기포와 나노기포의 양은 과포화된 공기의 양이나 부피와 같습니다. 무수하게 많은 숫자로 석출된 기포에 의해 SS, 기름, 세제, 플럭, 조류 등의 고형물을 부상조의 표면으로 부상시켜 제거합니다.
M-DAF 시스템의 기본적인 이론
공정도
핵심 기술
수직형의 용해조 내부에서 처리수와 공기의 접촉빈도를 극대화하여 98%의 포화율을 가진 가압수를 생성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기포 발생장치와 연계하여 용존공기부상공법에 최적화된 기포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당사에서 개발한 이중구조의 다공 타입 마이크로기포 발생장치는 거대 기포의 발생률이 적고, 지속적인 마이크로 기포를 생성할 수 있어 혼화,응집조에서 형성된 플럭과 안정적으로 결합하여 최상의 처리 효율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부상슬러지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하여 왕복 대차 방식을 선정하였으며, 부상슬러지의 상태와 발생량에 따라 제거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에너지 소모량이 적고, 완벽한 씰링과 부상조 커버 내 설치로 유지관리에 용이합니다.
핵심 기술의 특장점
응집 및 부상분리를 하나의 공정으로 구현하였습니다.
완전 자동운전이 가능한 PLC제어반을 구성하여 설비 운전이 효율적입니다.
다년간의 풍부한 시공경험으로 문제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합니다.
당사만의 공기용해접촉장치로 공기용해도를 극대화하였습니다.
균일한 미세기포를 발생시켜 플럭과의 접촉효율이 우수합니다.
부상조 내 기포층의 밀도가 높아 플럭의 재침강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부상슬러지 함수율을 98% 이하로 낮추어 슬러지 처리비용을 절감하였습니다.
20~30분의 짧은 체류시간으로 소요 부지 면적을 최소화하였습니다.
응집조 교반기 및 가압펌프에 고효율 인버터를 설치 해 전력비를 낮추었습니다.
적용 분야
